다빈치코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2인플, 3인플, 4인플 모두 재미있다는 점이 첫 번째다. 2~4인 작품들을 확인해 보면, 2인일 때와 3~4인일때의 느낌이 확연히 다른데, 그 이유는 2인이서 게임을 하게될 때 사람들은 대부분 운적인 요소가 줄어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원수에 따라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적당히 맞춰야 하는데, 게임의 룰을 변경하지 않고 모두 포용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다빈치코드가 입문용으로 권하기 좋은 게임이다.


숫자추리를 하는 방식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때려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솔직히 추리라고 해봤자 본인이 갖고 있는 숫자를 제외하고 찍는 방식이 전부다. 그래서 예상과 달리 잘 때려 맞추는 사람이 승리하곤 하는데, 이러한 때려 맞추기 실력은 숫자를 불렀을 때 상대방의 표정이나 분위기를 간파하는 데 있다.



다빈치코드 / 숫자블록추리 / 2~4명 / 15분




*준비
중앙에 숫자 블록을 엎어 놓은 채로 섞는다. 
각자 4개씩 블록을 가져온다.





*진행
1. 자신의 차례가 되면 블록 하나를 가져와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세워놓는다.
동일한 숫자일 때, 검정색이 흰색 블록보다 작은 숫자다.




2. 상대방 블록을 맞춘다. 
맞으면, 상대방은 그 블록을 공개한다.




틀리면, 방금 가져온 블록을 공개한다.
맞으면 [2.]를 한 번 더 할 수 있다.
(더 진행하지 않고 턴을 넘겨도 된다.)




*종료
자신의 블록은 공개되지 않고
상대방의 블록을 맞추는 게임으로써,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가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블록이
모두 공개되면, 게임은 종료된다.





조커의 역할은 굉장하다.
두 개의 블록 추가만 가지고 난이도가 갑자기 달라진다.
연습게임 이후에는 꼭 조커를 넣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특성상 조커를 손에 쥔 자가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다.





뒤집으면 화살표 모양이 보이는데,
화살표 진행 방향에 따라
숫자가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부등호로 생각하면 반대이므로 조심할 것)